핵심 요약
정의는 공동체의 근간이며 공정한 절차는 신뢰의 기초입니다.
사법의 독립과 권력의 책임은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진실을 밝히는 과정은 회복과 화해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제안되는 제도는 법적 근거와 국민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교회는 공의와 사랑으로 진실과 화해를 촉구해야 합니다.
들어가는 말: 마음을 다해 묻습니다
- 오늘 우리는 정치적 편가름을 넘어서, 공동체로서 어떤 '정의'를 세울지 묻습니다.
- 교회는 권력의 편에 서지 않고 진리와 약자의 편에 서야 합니다.
👉 적용 포인트: 판단이나 말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고, 화해를 향한 한 걸음을 내딛으십시오.
“(미가 6:8,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공의(公義)를 행하며 사랑(仁慈)을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논쟁의 핵심: 정의와 절차
- 특별재판부 설치를 주장하는 이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상처를 치유하려 합니다.
- 반대하는 이는 사법권의 독립성과 절차적 안전을 우려합니다.
👉 적용 포인트: 정의의 요구와 절차적 안전은 서로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교회적 관점: 공의·사랑·정직
- 성경은 공의를 명령하고,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라 가르칩니다.
- 정직은 제도와 절차 안에서 가장 먼저 요구되는 덕목입니다.
👉 적용 포인트: 우리 공동체는 투명성과 진실을 우선에 두고 대화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8:32, 개역개정)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우려와 책임: 권력의 균형
- 권력은 항상 책임과 함께 주어져야 하며 남용을 경계해야 합니다.
- 사법의 독립은 약자의 보호와 공정한 재판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 적용 포인트: 제도적 변화는 신중한 합의와 법적 근거에 의해서만 진행되어야 합니다.

역사적 기억과 치유
- 과거의 잘못을 밝히는 일은 고통스럽지만 공동체의 치유를 돕습니다.
- 진실을 말하는 이는 상처를 드러내지만 회복의 시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 적용 포인트: 개인의 고백과 사회적 절차는 화해로 나아가는 두 축입니다.
“(시편 89:14, 개역개정) 공의와 공평이 주의 보좌의 기초요 인자와 진실함이 주의 앞에 있나이다.”
실천적 권면
- 우리는 법과 제도의 개선을 촉구함에 있어서도 서로 존중하며 논의해야 합니다.
- 교회는 정치적 편가름을 피하고, 공의와 사랑을 기준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 적용 포인트: 개인적 분노를 공의의 요구로 포장하지 말고, 대화와 합의를 우선하라.
오늘 설교의 핵심은 한 문장으로 모아 말하겠습니다. 정의는 절차와 함께 세워질 때에만 온전해지며, 사법의 독립과 투명성은 서로를 지키는 기둥입니다. 우리는 진실을 향해 나아가되 어떠한 제안이라도 법적 근거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이루어지도록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마무리와 부르심
- 교회는 약자의 목소리를 듣고 공의의 길을 지지해야 합니다.
- 기도와 대화, 성찰을 통해 공동체의 회복을 추구합시다.
주님, 우리에게 공의와 자비를 허락하시어 진실을 두려움 없이 말하게 하시고, 상처 입은 이들을 회복으로 이끄는 지혜를 주소서. 권력을 가진 이들에게 겸손과 책임을 허락하시며, 우리 가운데 화해와 신뢰가 다시 자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