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코스피 사상 최고치 갱신이 던지는 영적 질문들.
외국인·기관의 매수와 개인의 이탈이 비추는 신뢰와 두려움.
성경은 청지기적 삶과 이웃을 향한 공의를 요청한다.
구체적 삶의 자리에서 정직과 사랑으로 응답하자.
기도와 실천으로 공동체의 회복을 도모하자.
현장의 소식과 우리에게 주는 질문
-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수 속에 개인들은 차익 실현을 위해 물러섰습니다.
-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경제 뉴스가 아니라 우리에게 윤리적·영적 질문을 던집니다.
👉 오늘의 소식을 들으며,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을 신뢰하는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경제 지표와 투자 행태의 변화는 곧 사람들의 마음 상태를 반영합니다. 한편에서는 희망과 신뢰로 모이고, 다른 한편에서는 불안과 벗어남으로 움직입니다. 이러한 분열 앞에서 교회는 공의와 연민으로 길을 제시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6:19-21, 개역개정)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너희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성경적 통찰: 청지기와 공의
- 성경은 재물 자체를 악으로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떻게 쓰는가를 묻습니다.
- 청지기는 받은 것을 책임 있게 관리하고, 공동체를 위해 나눕니다.
- 공의는 약한 자를 보호하고, 사랑은 이웃의 필요를 채우는 실천입니다.
👉 시장의 소식은 우리 삶의 우선순위를 점검하는 계기입니다. 정직과 공의로 응답합시다.
우리는 세상의 변화 앞에서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지기적 책임은 두려움에 머물지 않고, 신뢰와 사랑으로 행동하게 합니다. 교회는 정보의 풍문을 따라 판단하기보다, 말씀으로 삶을 비추어야 합니다.
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실천적 제안
- 각자의 자리에서 정직하게 경제생활을 돌보고 이웃을 돌보는 작은 실천을 시작합시다.
- 교회는 재정적·정서적 교육과 상호 돌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합니다.
- 개인의 선택이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며 나눔을 일상화합시다.
👉 오늘부터 가정과 교회에서 실천 가능한 작은 계획 한 가지를 세워보십시오.
우리는 때로 정보의 물결에 휩쓸리지만, 믿음은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교회는 단순한 비판자가 아니라 회복을 돕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신뢰는 구축되어야 하고, 공의는 실천으로 증명됩니다.
구체적 적용과 기도로 맺음
- 가정에서 월별 계획을 세워 서로의 필요를 점검하십시오.
- 교회 내 재정 교육 모임을 통해 정직한 삶을 함께 배우십시오.
- 필요한 이웃을 돌보는 실천을 정례화하여 공의를 실현하십시오.
👉 작은 실천이 모여 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합니다. 오늘 한 가지 약속을 정해보세요.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분명합니다. 소식에 흔들리지 말고, 말씀에 굳게 서서 서로를 돌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누는 정직한 삶은 곧 복음의 증언입니다. 신뢰, 청지기, 공의—이 세 가치는 우리의 길잡이입니다.
주님,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서도 말씀으로 우리의 길을 비추어 주소서. 두려움 앞에선 평안을, 탐욕 앞에선 절제를, 무관심 앞에선 사랑을 허락하시어 우리로 청지기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게 하소서. 공동체가 서로 신뢰하며 공의를 실천하게 하시고, 우리의 손을 통해 이웃의 필요가 채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