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과 준비로 세우는 평화

핵심 요약

요약1.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여러 나라가 모여 공동의 번영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요약2. 우리는 이 국제적 연합에서 성경이 말하는 '연합'의 본질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요약3. 준비와 깨어 있음은 신앙생활과 공동체의 삶에서 늘 요구되는 덕목입니다.
요약4. 평화와 안전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며, 이를 위해 지혜롭게 협력해야 합니다.
요약5. 교회는 작은 공동체로서 실천적 사랑으로 이 시대의 부름에 응답해야 합니다.

1. 연합의 자리 — 우리가 배우는 것

  • 다양한 나라들이 모여 공통의 문제를 논의합니다.
  • 각자의 이익을 조정하며 공공선을 찾아갑니다.
  • 작은 공동체도 큰 회의와 닮은 점이 많습니다.
👉 적용 포인트 서로의 달란트와 역할을 존중하며 교회 안에서 협력의 장을 넓혀갑시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외교나 정치가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짐을 나누고 함께 길을 찾는 그 정신입니다. 전도서 4장의 권면처럼, 두 사람이 함께 있음은 혼자임보다 유익합니다. 교회는 작은 APEC이 될 수 있습니다 — 서로 돕고 세우는 공동체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연합과 준비를 상징하는 고전적 회의 장면

2. 깨어 있음과 실제 준비

  • 주최 도시와 국민들은 안전과 운영을 위해 세심히 준비합니다.
  • 신앙은 말뿐인 준비가 아니라 생활의 규칙과 실천을 요구합니다.
  • 기도와 계획, 그리고 훈련이 함께 갈 때 진정한 준비가 됩니다.
👉 적용 포인트 개인과 가정에서 일상의 신앙 훈련(기도, 말씀, 섬김)을 생활화합시다.
“두 사람이 함께 서면 그들의 일이 더 잘되나니 혹 둘이 하나로 대적하면 능히 저희를 이기지 못하리라” (전도서 4:9-10, 개역개정)

3. 평화와 안전 — 공동의 책임

  • 정상회의는 평화와 안전이 전제되어야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지역사회와 정부, 각계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 교회는 화평의 도구로서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 적용 포인트 일상에서 화해를 이루하고 이웃을 위해 중보하는 기도의 자리로 섬깁시다.

이번 정상회의는 국제적 행사의 운영과 안전 계획 때문에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지역 사회는 변화와 불편을 감수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 속에서 상호 신뢰와 배려로 평화가 자랄 수 있다는 진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사회적·경제적 기회가 열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비용과 불편이 따라올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균형을 지혜롭게 바라보는 것이 성도의 몫입니다.

현대적 회의장과 광장의 평화로운 준비 풍경

4. 교회의 역할과 실천적 응답

  • 교회는 기도로 준비하되 실천으로 섬겨야 합니다.
  •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환대하는 작은 손길을 준비합시다.
  • 정의와 약자 보호에 관심을 기울이며 공동선을 추구합시다.
👉 적용 포인트 교회 내 봉사팀을 조직하고 주변 이웃을 돕는 구체적 계획을 세워보십시오.

특별히 이번 일을 보며 우리는 현실적 과제들을 신앙의 렌즈로 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역 경제의 기회는 환영할 만하지만, 지속 가능한 돌봄과 공동체적 안전망을 함께 세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말하자면 단기적 이익만을 좇지 않고, 모든 이의 존엄과 평화를 지키려는 장기적 관점이 필요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작은 교회와 가정이 할 수 있는 섬김은 의외로 큽니다. 또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도전 앞에서 우리의 신앙이 얼마나 든든한가를 시험받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우리 공동체가 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서로를 돌보는 법을 실천하길 소망합니다. 일부는 행사로 인한 변화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우리는 기도로 준비하며 지혜롭게 행동함으로써 화해와 협력의 본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각자 삶터에서 작은 책임을 다할 때 큰 평화가 유지됩니다. 한편으로 사회가 주는 기회는 신중히 바라보고, 필요한 경우에는 공동체적 논의와 섬김으로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주님, 우리가 서로 협력하는 자리에서 겸손과 사랑을 잃지 않게 하시고, 준비된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이 땅에 평화와 화해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우리의 작은 섬김이 큰 유익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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